명절과 1월을 보내며 이제는 정말! 2023년 새해가 밝았음을 실감합니다.

이번에는 신년 맞이에 걸맞는 콘텐츠를 준비했어요.

"2023년에는 일잘러 되기" 늦지 않았고, 이싸인온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근로기준법에 따라 기업은 근로자와 각종 문서를 주고받을 일이 참 많습니다.

근로계약서, 연봉계약서, 휴가신청서, 동의서 등 각종 사내 문서를 아직도 종이로 주고 받고 있다면 전자문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력을 높여보세요.

연초부터 1분기 내내 분주한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방법, 이싸인온으로 사내 문서 디지털 전환을 했을 때 업무 생산성이 향상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이싸인온은 꾸준히 ESG에 주목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했습니다. 이번 코너는 그 일환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미룰 수 없는 ESG 경영 쏟아지는 뉴스는 많은데 무얼 봐야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이싸인온이 고른 뉴스들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또 사람들이 상품에서 직접적으로 ESG 경영의지를 확인하고 소비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2021년도부터 시작된 무라벨 음료 트렌드를 보면 사람들이 가치소비에 주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화의 초정탄산수는 무라벨 상품을 출시했는데요. 실제 2022년 초정 탄산수 판매량은 21년 대비 20%나 증가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8.0 에코는 국내 생수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무라벨 생수병을 도입했는데요. 무라벨 생수 판매량은 2020년 대비 2021년 1670%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죠. 

 이제 사람들은 조금 불편해도(어쩌면 더 편할지도...) 조금 더 비싸더라도 누군가에게 또는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소비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각자 삶의 가치관을 지켜나가는 소비활동을 이어가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에 더욱 주목해야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12월 7일 KT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디지털 시민 원팀을 출범했습니다.  디지털 시민 원팀은 디지털 사회 내에서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전문기관들의 협의체 인데요. 이 협의체는 KT뿐만 아니라 구글코리아, 인텔 코리아, BC카드, 야놀자 등 디지털 기업과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이화여대 같은 교육계, 법무법인 등 법조계 그리고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등 금융권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고 편의성은 커졌지만 이런 흐름에 맞는 적절한 교육이나 피해예방, 피해지원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접근성은 부족한 게 현실이죠. 그래서 디지털 시민 원팀은 교육, 기술/연구, 피해지원 3개 분과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위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교육 분과에서는 디지털 위협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올바른 디지털 활용법을 교육하고 🔬기술/연구 분과에서는 디지털 부작용 해소를 위한 기술 고도화에 대한 투자, 피해지원 분과에서는👨‍⚖️법률 상담, 소송 지원 뿐만아니라 법제도 개선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을 운영합니다. 

최근 첫 번째 활동으로 앞서 교육을 진행했던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들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초교에 방문해 사이버 폭력과 같은 디지털 상의 문제들을 배우고 해결하는 활동 진행했다고 하네요.

KT는 이전에도 소상공인 대상 소비 독려 활동인 '광화문 원팀'이나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돌봄공백 채움과 청년일자리 증진을 위한 활동인 '랜선야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앞으로 대기업이자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써 또 어떤 식으로 책임경영에 임할 지 궁금하네요!